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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이야깃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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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기 및 징계 == [[해태 타이거즈]] 시절과 2000년대 초반까지 KIA 타이거즈 군기는 악명 높았다. KIA로 트레이드 될 바에는 은퇴하는게 낫겠다고 옷 벗은 선수들도 있을 정도였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손혁]]이 트레이드 이후 입단을 거부하다가 임의탈퇴로 은퇴했다. 그러다가 [[이종범]]이 일본에서 돌아온 후 [[이대진]]과 함께 앞장서서 [[똥군기]]를 정리했다고 알려져 있다. 이종범 본인도 이 부분을 자랑스러워하고 있다고. 그래도 2010년대 초반까지 여전히 군기는 다른 9개 구단에 비해 강한 편에 속했다. [[김주찬]]의 경우 FA로 KIA로 이적한 후 한 인터뷰에서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igers&no=8348109&page=3&exception_mode=recommend|"군기가 다른 팀에 비해서 센 편인 거 같다."]] 라는 발언을 한 적이 있다. [[무한도전 타인의 삶]] 때 [[넥센 히어로즈]]의 [[이숭용]]과 역할을 바꾼 [[정준하]]도 녹화 당일 넥센의 경기 상대였던 KIA 측 식당을 [[https://youtu.be/V4wZ0qoEhTI?si=HY7vE02rLzgBCrcp|방문했는데,]] 넥센은 선후배가 뒤섞여 이야기를 나누며 심지어는 팀 내 최고참(의 대역)에게 농담도 치며 식사하던 분위기였으나, KIA는 대선배인 이종범이 혼자 독상을 하고 다른 선수들도 별 대화 없이 묵묵히 식사하고 있었다고 한다. 다만 해태 시절에도 군기반장은 김성한이나 이순철과 같이 주로 야수진에 있었고 투수진의 고참급이던 선동열, 이강철, 이대진 등은 맞은 적은 있어도 후배들에게 엄격하게 굴었다는 이야기는 없으며 최향남의 금발 염색이나 임창용의 클럽 죽돌이 생활, 등판 하루 전날 과음을 행한 적도 있는 선동열 등의 사례를 보면 최소한 해태 시절에는 투수진의 군기는 엄격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해태 선수들을 보면 은근히 기행 이미지가 강하다(...). 이것과 연관되어서 만일 구단 내의 선수가 사생활이나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켰을 경우 내부 자체 징계를 세게 때리는 편이기도 하다. 무단 이탈을 한 [[김진우(1983)|김진우]]나 음주운전을 한 [[손영민]], 구단물품과 관련되어 문제가 생겼던 [[한성구]]의 경우 [[임의탈퇴]]라는 강수를 거는 한편 SNS에서 [[일베저장소|부적절한 언어]]를 사용하여 팬들의 분노를 산 [[윤해진|윤완주]]의 경우에도 [[한국야구위원회]]에서는 경고 정도로 끝난 부분을 '''구단 자체적'''으로 3개월 선수 자격 정지라는 중징계를 내린 사례가 있다. 외국인 선수도 예외는 없어서 대마초 [[전자담배]] 관련으로 물의를 일으킨 [[애런 브룩스]]의 경우 알짤없이 임의탈퇴를 걸었다.[* [[대마초]]의 경우, 미국에서는 [[속지주의]]로 처벌되지만 한국은 [[속인주의]]를 채택함은 물론 대마초가 원칙적으로 불법이다.] 심지어 뒷돈 관련으로 물의를 일으킨 단장 [[장정석]]도 가차없이 해임시켰으며 자팀의 레전드 출신 감독인 김종국도 배임수재 혐의를 받자 곧바로 경질했다. 2024시즌 백업 내야수로 준수한 활약을 보였던 [[홍종표]]가 SNS상에서 여러 물의를 일으킨 것도 모자라 본인이 속한 [[KIA 타이거즈|소속팀]]의 [[광주광역시|연고지]]를 비하하는 발언을 한 것이 알려지자 가차없이 한국시리즈 엔트리에서 제외, 2군도 아닌 육성군으로 좌천시키며 강력한 징계를 내렸다. 다만 LG와 KIA 두 팀을 거친 [[이대형]]과 [[이용규]]의 [[https://youtu.be/b48H-HnqgmA?t=798|대화]]로 미루어보면 오히려 LG가 더 엄격했고 KIA는 의외로 그보단 좀 편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10년대 후반 ~ 2020년대에 이르러 [[최형우]][* 최형우는 후배 선수와 [[귀멸의 칼날]]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가 최고참이 되고 후배들과 편하게 지내는 것을 좋아하는 [[양현종]], [[김선빈]], [[나성범]] 등이 고참 라인을 형성하면서 다른 팀들보다도 오히려 느슨해 보일 정도로 군기가 없어졌다.[* 사실 지금 최형우는 한국 나이 40으로 팀 내 다음 번 짬밥인 [[고종욱]], [[나성범]], [[김선빈]], [[서건창]]과도 대략 6살 정도 차이가 나는, 프로 전체적으로도 최고참이다 못해 말년병장급 짬라인에 드는 선수다. 아마 본인이 [[박정권]]이나 [[정현욱]]에게 당한 것을 보상 심리로 후배들을 놔두는 듯.(박정권이 전주고 시절 선배였으며 정현욱은 지금까지도 전설의 짤로 회자되는 야 지금 우규민 나오냐의 장본인인데 그때 털린 게 최형우였다.)] 최근 갸티비 등을 보면 한국 사회의 탈권위화, 젊은 선수들의 성장과 함께 선후배 관계는 많이 풀어진 것으로 보인다. [[황대인]]과 [[이우성]]이 누가 더 잘생겼냐고 얼굴전쟁을 벌인다든가. 다만 [[김태군]]이[* 평소에는 얌전히 있다가 특정 선수가 야구에 대해 진지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선배여도 가차없이 독설을 날린다. 특히 어린 선수들을 집중 관리하는데, 어린 선수들에게 군기반장으로 통할 정도이다. 다만 똥군기는 부리지 않는다. 팀 내 분위기를 잡기 위해 본인이 스스로 악역을 자처한 것으로 보인다.] 트레이드로 들어온 이후에는 분위기가 좀 더 엄격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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